부식 속도 200% 가속을 막지 못한 가스 배관망: 부식 모니터링(Internal)과 전기방식(CP)의 전략적 분리 운용 사례
해안가 플랜트의 가스 이송 배관이 준공 3년 만에 핀홀(Pinhole)로 멈춰 섰습니다. 국내 한 대형 에너지 기업은 해안가 매설 배관의 외면 부식을 막기 위해 최첨단 외전류법 전기방식(ICCP) 시스템을 풀가동했습니다. 전기적 전위값은 기준치인 -850mV(vs. CSE)를 상회하며 완벽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었으나, 정작 배관 내부에서는 가스가 새어 나오고 있었습니다. 외벽을 지키는 '방패'인 전기방식에만 몰두한 나머지,…